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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갈 여러분들에게 필요한 준비물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캐나다 주요 도시의 날씨

 

<토론토>

  • 냉대습윤기후입니다.
  • 4월까지 눈이 내립니다.
  • 한국에 비해 겨울이 길고, 봄과 가을이 짧습니다.

 

<밴쿠버>

  • 해양성기후입니다.
  • 태평양에 근접해 있어 영향을 받습니다.
  • 1년 중 비가 내리는 기간이 많습니다.
  • 토론토의 겨울에 비해 따뜻합니다.

 

<캘거리>

  • 동계건조 기후입니다.
    • 11월부터 눈이 내립니다.
    • 여름에는 해가 길고, 겨울은 영하 30도까지 내려갈 만큼 춥습니다.

 

캐나다 입국시 필수 준비물

 

1. 수건

캐나다에서도 판매를 하지만 워홀을 먼저 경험해 보신 분들은 한국의 수건들이 질도 더 좋고 가격면에서도 저렴하다고 합니다.

 

2. 롱패딩

캐나다에서는 비가 오나 눈이 오는경우 우산을 쓰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방수되는 재질의 따뜻한 패딩을 추천합니다.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 일 수록 많이 챙겨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캐나다에서 판매를 하고 있지만 가격에 비해 질이 별로라는 평을 많이 받습니다.

 

3. 히트택

캐나다는 한국보다 훨씬 춥기 때문에 히트택을 챙겨서 겹겹이 입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히트택도 마찬가지로 캐나다에서 구매할 수 있지만 한국에 비해 비싸게 판매하기 때문에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4. 상비약

상비약은 어느 나라에 가서도 꼭 필수로 챙겨야 합니다. 캐나다에 약국은 있지만 자신의 몸과 맞는 약을 한국에서 사가는 것을 추천 합니다. 캐나다는 의료시스템이 느리고 언어도 능통하지 않는다면 몸이 좋지 않을 때 많이 힘들 것으로 예상합니다. 

 

5. 두꺼운 양말

캐나다의 집은 바닥 난방이 없기 때문에 바닥이 너무 차갑습니다. 수면양말이나 두꺼운 양말은 꼭 필수로 챙겨가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캐나다 입국시 챙겨 오지 않아도 될  준비물

 

1. 전기장판

아무래도 한국에 비해 비싸지만 캐나다에서도 구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고장이 덜 나는 한국제품을 들고 가면 상관이 없지만 고장이 자주 나는 한국제품의 전기장판을 들고 가신다면 캐나다에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캐나다의 콘센트는 110V/120V를 사용하고있습니다.

 

2. 드라이, 고데기

전자 제품은 되도록이면 캐나다에서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용이 되는 제품들도 있고 안 되는 제품들이 더러 있기 때문입니다.

 

3. 토익책 토플, 영어 관련 책

책은 캐나다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우밴유나 헬로밴 캐나다에 사는 사람들끼리 공유 하는 소셜매체에서 쉽게 중고로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캐나다 워홀 준비물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다음에 한번 더 준비물 내용에 대하여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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