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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캐나다 워홀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는데 오늘은 캐나다 여행하기 좋은 날씨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캐나다 워홀에 대하여 관심이 있으신 분은 아래 링크 눌러주시면 됩니다.

 

 

 

 


 

 

 

 

 

2024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모집 내용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 워홀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한국과 캐나다 양국 정부가 2023년 수교 60년을 맞아 워킹홀리데이 연간 쿼터를 기존 4,000명에서 12,000명으로 모집한다고 2023년 5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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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하기 좋은 계절

캐나다는 지역에 따라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로키산맥 부근 국립공원이 많은 서부는 6월 - 8월
  •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는 북부는 11월 - 4월
  • 단풍이 아름다운 동부는 9월 - 10월

 

위와 같은 날짜들이 여행의 적기입니다. 캐나다는 높은 위도에 위치해 있어서 겨울에는 매우 춥지만 대체적으로 선선한 날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북쪽으로 갈 수 록 점점 더 추워집니다. 캐나다는 겨울을 제외한 봄, 여름, 가을이 여행하기 적합니다.

 

캐나다 방문하기 가장 좋은 때

만약 끊임없는 축제와 파티에 참석하고 싶다면, 여름이나 초가을(6월 - 8월)에 밴쿠버를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시기는 밴쿠버와 항구 주변 지역이 낮에는 물론 밤에도 활기를 띌 때입니다. 그리고 단풍잎을 보고 싶다면 9월 중순에서 10월을 추천합니다.

 

 

캐나다 유명한 축제

1. 캐나다데이(Canada Day)

7월1일에 열리는 캐나다 국경일로 전국적으로 즉흥적이고 열려있는 축제가 펼쳐집니다. 특히 퍼레이드, 음악 공연 불꽃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고 합니다.

 

2. 캘거리 스탬피드(Calgray Stampede)

캘거리 스탬피드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로데오 축제로 알려져있습니다.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10일 동안 열리며, 로데오 경기뿐 아니라 퍼레이드, 음악 페스티벌, 카니발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3.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벌(Montreal Jazz Festival)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벌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재즈 페스티벌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6월 말부터 7월 초 까지 몬트리올의 다운타운 지역에서 열리며 세계적인 재즈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펼치며 다양한 음악 행사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캐나다 여행하기 좋은 날짜와 축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도 재미있는 정보들을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