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삼일절 의미와 뜻 알아보기 / 태극기 그리는 법과 게양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3월 1일 삼일절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태극기 그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월 1일 삼일절이란?

삼일절은 대한민국의 국경일 중 하나이며, 3.1 운동은 대한민국의 독립과 자주를 위해 시민들이 모여 만든 국민운동으로, 대한민국 역사상 중요한 사건 중 하나입니다. 33명의 대표자가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고, 한국 민족들이 일제의 지배에 항거하여 3월 1일 독립을 선언하며 비폭력 만세운동을 시작한 사건입니다. 1919년 3월 1일 민족 대표 33인의 독립선언서 낭독을 시작으로 독립만세 운동은 1919년 5월까지 전국적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이러한 정신을 기념하기 위하여 정부는 1949년에 국경일로 지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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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그리는 방법

 

태극기를 그리기의 핵심은 중앙의 태극문양의 색과 하늘 /땅 / 물 /불 상징하는 건곤감리의 위치를 잘 알아야합니다. 건곤감리 같은 경우는 많이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태극기의 하얀 바탕은 밝음과 순수를 상징하며 우리 민족성에 대한 결의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가운데의 태극문양은 조화를 상징하는 것으로 파랑은 음의 기운을 빨강은 양의 기운을 뜻합니다.

 

모양	이름	상징	계절	사덕
	건	하늘	봄	인
	곤	땅	여름	의
	감	해	가을	예
	리	달	겨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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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6 기억하기

 

 

태극기 그릴 때에는 붉은색이 위로 파란색이 아래로 가도록 해주고, 팔괘는 위에서 아래로 순서대로 기억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팔괘의 개수인 3 - 4 - 5 - 6을 기억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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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게양일 / 게양 방법 

국경일 및 기념일

 

● 3월 1일 (삼일절)

● 7월 17일 (제헌절)

● 8월 15일 (광복절)

● 10월 1일 (국군의 날)

● 10월 3일 (재천절)

● 10월 9일 (한글날)

 

게양 방법

 

 

경축일 때에는 최대한 높이 깃봉과 깃면 사이에 붙여서 달아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조의를 표할 때에는 깃면의 너비만큼 내려서 달아주어야 합니다. 

 

태극기의 게양 위치는 단독 주택일 경우에는 대문의 중앙이나 왼쪽에, 다세대 주택이나 아파트인 경우 베란다의 중앙 또는 왼쪽에 달아줘야합니다. (집 밖에서 바라봤을 때 왼쪽)

 

태극기의 게양은 매일 국기를 게양할 때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5시까지 게양할 수 있으며, 11월 - 2월에는 오후 5시까지 태극기 게양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삼일절의 의미와 태극기 그리는 법과 게양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들을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